원래 서식지가 서면이라 서면만 다녔었는데

우연히 3명이서 갈곳 찾다가 포카리로 갔었네요

어딜 가나 다들 친절하겠지만 처음 응대가 별로면

솔직히 가기 싫어 지잖아요 여기는 전화 응대 부터 남달랐네요

그냥 개그맨이신줄 ㅎㅎㅎ

그냥 무조건 일단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친구들과 차타고

도착해서 올라 갔는데 시설이 우와..~ 

미쳤어요 시설이 장난 아닙니다;; 와. 소리 밖에 안나왔구요

친구2명은 은주,보라 나는 송이 이렇게 관리 했는데

송이란 관리사분!! 와 진짜 이쁘시더라구요 나이도 

어리고 대충 대화하고 관리 들어 가는데 

대화만 주구장창 하다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하면 또 깨더군요 ㅋㅋㅋ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나와서 친구한테 물어 보니 둘다 웃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했는데

솔직히 3명이 가면 3명다 좋다 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만족 했습니다. 굿!!!

첫 전화 응대 부터 끌려서 우연히 간곳이지만 진짜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이 기다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