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진짜 잘 안 적는편인데, 예슬쌤은 진짜 나중에 내가 다시 기억할 목적으로 후기씁니다..

오랜만에 외모부터 마인드까지 정말 제 타입 관리사를 만났네요. 보석입니다 진짜ㅋ

집에서 가게까지 거리도 있어서 주에 1번만 오려고 노력중인데, 예린쌤때문에 쉽지 않네요

누군가 내게 "예슬쌤이 얼마나 괜찮나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면서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