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에 물타서 쓰는 업소들에 대한 나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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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사지킹받네 댓글 2건 작성일 21-11-24 22:11본문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5만원정도 하는 스웨디시입니다
제대로 된 수용성오일도 아니고 재료인 글리세린만을 가지고 물에 타서 쓴다니...
이 말을 모 사이트에서 듣게 되었는데 저도 생각해보니까 요 근래 제가 다녔던 곳의 오일의
느낌이 좀 안좋았었더랬죠
예전에 가던 샵에서 오일이 바뀌었냐고 물었더니 똑같다고 관리사분이 대답했었는데 좀 멈칫멈칫했었습니다
괜히 클레임 걸릴까봐 당황했던 것 같네요
그러고 다시는 그 업소는 안가고 다른샵으로 옮겼는데 그 업소도 오일느낌이 비슷하길래
뭐쓰는거냐고 물어보니 글리세린에 물탄다고 당당하게 얘기 하더군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썼었는데 생각해보니깐
비싼돈주고 마사지 받는데 이렇게 싸구려틱한 느낌의 오일로 내가 마사지를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도 자주 들구요
평택에도 반은 글리세린에 물타서 쓰고 반은 정상적인 수용성오일제품을 쓰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걸러야 할것 같네요...물타서 쓰는 업소들..
돈 값 제대로 하는 업소로 가서 제대로 받아야죠~
댓글목록
구름따라님의 댓글
구름따라 작성일맞는 말씀이네요. 관리사 본인을 위해서나 손님을 위해서나 좋은 오일을 사용했음 좋겠네요
핸드드립님의 댓글
핸드드립 작성일어떻게 구분하나요?